전체 글40 찐따 탈출를 위한 첫 한걸음 - 컴플렉스(방구석 히키코모리) 탈출하기 당신이 이 사회로 들어오기 위한 첫발을 무엇인가? 우리는 콤플렉스라는 놈 때문에 이 사회로 나오고 있지 못한다. 누구 하나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다. 물론 우리도 친구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친구들 또한 나와 다를 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콤플렉스를 파괴할 수 있는 시작을 해야 한다.. 물론 사람마다 여러 가지 콤플렉스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세부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본적인 의지를 키우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꼭 해야 할 몇 가지 일들이 있다. 1. 절대로 과거의 나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첫째로 이러한 마음가짐을 필수로 가져야 한다. 오늘은 당신이 새로 태어나는 첫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과거의 내 모습은 완.. 2023. 2. 6. 에잇세컨즈 22F/W 디테처블 야상 카키 422X38LY5H (야상의 계절) 안녕하세요 삐삐개미입니다. 드디어 야상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다시 추천드리는 에잇세컨즈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재작년 버전을 구매했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22F/W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최저가 6만 원(무려 내피 포함!!) 보십시오. 그냥 기본 야상입니다. 특별한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야상에 후드도 없기 때문에 레이어드 하기 매우 좋습니다. 모델 사진도 좋습니다. 그리고 야상에 찰떡궁합인 후드티를 입었습니다. 국룰 아닙니까? 야상에 후드티 조합은 뭐 클론이다 뭐다 하겠지만 이 조합을 대체할만한 조합이 없기 때문에 이 조합으로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델의 블랙진은 에러네요. 차라리 루주핏 청바지가 좋았을 텐데.... 핏도 그렇고 또 하나의 장점! 내피를 포함하고.. 2023. 2. 6. 에잇세컨즈 22F/W 블랙 칼라 배색 버튼 긴팔 니트 212851DY45 안녕하세요 삐삐개미입니다. 제가 가끔 할인 행사하면 꼭 찾아보게 만드는 에잇세컨즈 니트 하나 추천 드립니다. 에잇세컨즈의 장점 1. 할인할 때 사면 개꿀 가격이다. 최대 80%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2. 디자인이 매우 트렌디하다. 요즘 유행하는 옷은 거의 에잇세컨즈에 다 있다. 단점 1. 할인하는 옷은 사이즈가 별로 없다. 득템 기회를 빨리 잡기가 어렵다. 2. 디자인은 괜찮은데 가격대가 저렴해서 재질은 별로인 경우가 있다. 그래서 후기는 필수로 확인한다. 밋밋한 니트가 아니고 카라 배색이 들어가 있고 세미 루주핏 정도로 요즘 많이 입는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에 회색 카라 배색이 매우 조합이 좋아 보입니다. 댄디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포인트 주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 2023. 2. 2. <찐따를 탈출하기 위한 첫 한걸음 = 인싸를 향해가는 마음> 당신이 내 디딘 첫발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 끝은 창대 할 것이다. 이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다. 우리 같은 찐따들의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바뀌는 모습을 수천 수백 번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상상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시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리는 멋진 모습을 위해 우리는 수백 번의 망상을 하지만 다시 현실을 보면서 “역시... 나는 안돼”라고 포기하며 그저 방구석에서 치킨이나 먹으면서 게임이나 하는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난 뚱뚱해서 안돼 난 못생겨서 안돼 난 말주변이 없어서 안돼 난 키가 작아서 안돼 난 가난해서 안돼 이러한 수만은 콤플렉스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회생활에 참여자가 아닌 그저 그림자 같은 방관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 2023. 1. 31. 마인드브릿지 22F/W 캐시미어 오버핏 집업니트(반집업) MWKT71B4 안녕하세요 삐삐개미입니다. 요즘에 또 핫한 반집업 니트 소개 드립니다. 요즘 무신사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반집업 니트가 핫하긴 합니다. 옛날에는 아재패션 그 자체였는데 이게 또 유행이라니 ㄷㄷ 그래도 반집업 니트에 루즈핏 팬츠하나 입어주심 어디 가도 찐따 소리는 안들을 것 같습니다. 색깔은 정말 마음에 드는 색상만 딱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정해인 착샷을 보시면 음..... 저기다가 정해인 얼굴 말고 본인 얼굴을 대입하여 봅시다.... 머지 저 찐따 같은 카라는... 후드티인가... 다른 착샷을 찿아 봅니다.. 그렇지.... 이거지.... 우리는 정해인 말고 저 외국인 느낌으로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보리 말고 카기가 더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카라도... 약간 좀 올리면 더 멋스럽네요. .. 2023. 1. 31. <찐따 탈출> 찐따의 삶이란...Part 2 지금 당신이 버려하는 것은 패배자 마인드다. 패배자 인생. 찐따 인생. 냉소적인 생각들. 왜 시도해보지 않는 것을 시도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은 냉소적인 사람들이다. 아무것도 시도해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뭐? 나는 그거 못하지. 절대 못해. 내가 어떻게 그 걸해?? 나는 원래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이야.”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당신이 알고 있는 인기 많은 인싸 같은 사람들의 말투나 행동을 관찰해 봐라.. 그런 사람들이 있었는가? 자신감 없이 지레 포기하는 사람들은 모두 찐따들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것은 아주 조그 한 실행력이 서서.. 2023. 1. 30. 스파오 22 F/W 남여공용 플리스 조거팬츠 SPFTC4VU07 안녕하세요 삐삐개미입니다. 요즘 지속적인 한파에 온몸이 춥습니다. 물론 패션리더 신 분들은 얼어 죽어도 코트에 슬랙스를 고집하겠지만, 주말 마실용도로 조거팬츠 하나 추천 드립니다. 사실 조거 팬츠 겨울 용도로 기모 버전도 좋겠지만 전 플리스 재질을 사랑합니다. 플리스 재질이 기모보다 훨씬 더 따뜻합니다. 그리고 대다수 스파 브랜드에서 나오는 기모버전은 그냥 버전에 약기모를 가공한 것으로 그다지 보온성이 좋지 못하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 일반 조거보다 곱창라인이 더 간지 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거 팬츠가 흐물흐물하면 간지가 나지 않습니다. 조거 팬츠 재질이 어느 정도의 두께감과 탄탄함이 있어야 흔히 연예인들 간지가 조금 날 수가 있습니다. 머 물론 연예인이지만 저 아름다운 조거 코디를 보.. 2023. 1. 30. <찐따 탈출> 찐따의 삶이란...Part 1 이 글을 읽기 전에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 싶은 바는 지금 삶에 만족을 하고 있냐는 말이다. 우리가 찐따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저주받은 얼굴이나 키 또는 가정환경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어디 가던 어렸을 때부터 지질하게 살 수밖에 없었고 또는 놀림감이 되거나 또는 있으나 마나 한 병풍 같은 존재 일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신세한탄을 한다. 그래. 내 얼굴이 이 모양이니 애들이 날 이런 취급을 하는 거지...... 그래. 내 키가 이 정도밖에 안 되니 애들이 날 안 껴주는 거겠지... 그래. 내가 돈이 없으니 친구도 없고 이러고 있는 거겠지... 물론 이런 자기 비하가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보다 더 나은 삶은 살고 있는 사람들은 뱃속에 있.. 2023. 1. 29. 파렌하이트 22 F/W 울 맥코트 FFLAX7852 안녕하세요 삐삐개미입니다. 요즘 맥코트가 가을을 걸쳐 겨울까지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맥코트 스타일의 코트가 나오고 있지만 그에 따른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고가의 브랜드의 옷을 사는 것도 물론 돈이 많다면 좋겠지만 트렌트 따라가다 보면 저 같은 서민은 불가능하죠. 무신사에 가서 웬만한 맥코트 스타일 보면 20만 원 대입니다. 저는 10만 원 극초반 파렌하이트 맥코트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모델 착샷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적당한 오버핏도 느껴집니다. 카라도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해 보이고 손목 디테일도 좋습니다. 모델 없는 착샷 보면은 뽐이 약간 죽습니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느낌입니다. 단, 이런 맥코트 디자인은 모델 착샷 없으면 대부분 다 이렇게 생겨서 밋밋하긴 합니다... 2023. 1. 29. 찐따 탈출하기 (찐따들을 위한 고해성사) 나는 찐따다. 그럼 찐따라는 말은 연애 시장에서 무엇을 의미할까? 그 어느 매력하나 없는 사람. 같은 공간에 여러 사람들과 있지만 아무도 주목해 주지 않는 사람. 솔직히 얘기해 보자.. 살면서 여자사람이 먼저 당신에게 사적인 질문을 한 적이 있는가? 과거의 나는 없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나는 그저 그림자 같은 존재였으며, 번화가 불금시간의 인파 속에서 나는 그저 길거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고 비웃을까 봐 그저 바닥에 고개를 숙이고 걸었을 뿐이다. 술자리에서 친구들은 가끔씩 나를 안주 삼아서 “돼지새끼 저기 가서 여자 엉덩이 한번 치고 와바”라는” 저질 농담거리 같은 존재였을 뿐이다. 사실 나도 그런 인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스스로가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 2023. 1. 10. 이전 1 2 3 4 다음